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올해 2분기 시작을 맞아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운영했습니다. 하림은 임직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익산 본사와 정읍공장, 사육본부 등 총 3곳에 헌혈 버스를 동시 배치했습니다.
하림은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내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헌혈에 참여하거나 헌혈증을 기부하는 임직원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서는 백혈병 환아 등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증될 예정입니다.
하림의 헌혈 캠페인은 2017년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 분기 정기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으며, 매회 평균 60~70여 명의 임직원이 꾸준히 동참하고 있습니다.
김은종 하림 지속경영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위기 상황 속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림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글로벌 학생 과학캠프 후원,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초등 장학생 도서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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