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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패션을 만나다…롯데자이언츠, 폴리테루와 두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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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9, 2026, 17:04:16

구단 헤리티지와 패션의 결합..9일 롯데온·10일 오프라인 스토어 발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자이언츠는 국내 패션 브랜드 ‘폴리테루(POLYTERU)’와 손잡고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지난 1차 출시 당시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획됐습니다. 올해는 구단의 깊은 헤리티지와 야구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야구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고감도 패션 아이템을 대거 선보입니다.


2026시즌 컬렉션은 롯데자이언츠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컬러 팔레트를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레트로 유니폼’은 클래식한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에 챔피언 유니폼의 레드 컬러를 가미해 출시됩니다. 또한 스타디움 점퍼, 후디, 트랙탑 등 실용적인 의류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팀의 강인한 정신을 상징하는 폴리테루의 시그니처 ‘Bone(뼈)’ 모티브와 롯데의 챔피언 컬러를 결합해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또한 화보 모델로 자이언츠 팬들에게 친숙한 ‘쌍깃발 아재’를 섭외해 팬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반팔 저지와 캐주얼한 아이템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롯데자이언츠와 폴리테루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4월 9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롯데온’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0일부터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세한 발매 일정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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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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