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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드갤러리아,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타블레’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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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3, 2026, 13:04:33

글로벌 가정식 메뉴 운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고메드갤러리아는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타블레’를 론칭하고 지난 5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고메이494에 처음 선보였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타블레에서 개발된 레시피와 간편식 상품은 향후 단체급식 사업장과 아파트 커뮤니티 등으로 확장 적용할 계획입니다.
 
매장을 찾은 고객은 즉석에서 조리한 ‘라이브 델리’ 메뉴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가정식 기반의 ‘핫델리’, 샐러드 등 간편식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월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한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글로벌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합니다.
 
라이브 델리 메뉴는 투움바 우대갈비 파스타, 치킨 크림 리조또, 클램차우더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유기농 올리브 오일과 프랑스 AOP 발효버터 등을 활용해 명품관 고객 특성에 맞는 웨스턴 다이닝 스타일로 선보입니다. 

 

샐러드 라인업은 제철 식재를 기반으로 구성하고 이탈리아 400년 전통의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과 유기농 올리브 오일 등을 활용했으며 부라타, 쉬림프, 스테이크 등 다양한 토핑을 적용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핫델리 메뉴는 바비큐, 함박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했으며 TO-GO(포장) 메뉴로 운영합니다.
 
최근 백화점 식품관은 단순 장보기 공간을 넘어 외식과 쇼핑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으로 재편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즉석 조리와 프리미엄 간편식을 결합한 델리 매장이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체류 시간과 객단가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델리는 고급 식재와 레시피를 기반으로 레스토랑 수준의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형태입니다. 현장 조리 메뉴와 포장 상품을 함께 운영해 외식과 가정식 수요를 동시에 겨냥하는 구조로 확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타블레는 외식과 급식의 경계를 확장하는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라며 "검증된 메뉴를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해당 델리 모델이 백화점을 넘어 단체급식과 주거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검증된 메뉴를 다양한 채널에 적용할 수 있어 식음 사업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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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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