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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토스 전용관 오픈…전국 고객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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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4, 2026, 15:04:17

예적금·대출 상품 순차 출시
최대 5000명 캐시백 이벤트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토스 앱 내 ‘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하고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용관은 토스 앱 안에서 부산은행 상품만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예금과 적금, 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이를 통해 부산은행은 기존 지역 기반 영업망을 넘어 전국 단위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접근성 강화와 서비스 확장이 동시에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전용관에서는 Only One통장과 챌린지 적금 with 현대자동차, 더특판 정기예금 등 수신상품을 시작으로 향후 신용대출과 서민금융상품 등 여신상품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상품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이용자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기존 단순 제휴 방식에서 벗어나 토스 이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UX를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금융상품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플랫폼 기반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BNK부산은행은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쉿! 토스 고객님께만 기분 좋은 시작!’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토스 전용관에서 최초 계좌를 개설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040명에게 호텔 외식상품권 10명, 모모스 커피세트 10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 20명, 캐시백 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됩니다.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인호 BNK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토스 전용관 오픈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신뢰받는 디지털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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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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