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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NATO 대사단 K-방산 직접 확인…HD현대 글로벌R&D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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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5, 2026, 10:04:18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경기 판교의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찾아 한국의 대표 해양 방산 기업인 HD현대의 조선 분야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15일 HD현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문한 나토 대사 일행은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및 무인수상정 등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함정들과 AI기술이 접목된 자율운항 기반의 미래형 선박들의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사 미래 비전을 브리핑 받았습니다. 

 

나토 주재 대사 일행은 이 외에도 HD현대와 정주영 창업자의 역사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역사관인 '청운홀'을 찾아 미래 비전 영상을 시청하고 HD현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융합센터를 찾아 AI 기반의 함정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 디지털트윈 가상 시운전 등 HD현대의 기술 역량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나토 주재 대사는 각 회원국이 나토 본부에 파견한 최고위 외교관으로, 자국을 대표해 나토의 모든 정치·군사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장 박용열 부사장은 "K-방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해양 방산 기업으로 세계 최강의 군사 동맹인 나토의 대사들에게 직접 우리의 기술력과 역량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HD현대중공업은 세계 각국과 첨단 해양방산 분야 협력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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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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