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삼성생명 “DB·DC·IRP 모두 고른 성과…고객 은퇴자산 안정적 지원”

URL복사

Friday, April 17, 2026, 21:04:2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이 1분기말 기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상품 최근 1년수익률에서 적립금 상위 10개사업자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2026년 1분기)를 보면 삼성생명 DC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최근 1년 운용수익률은 25.17% 입니다. 원리금보장형 상품도 1년수익률 3.55%로 원리금보장형·비보장형 모두 상위 10개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습니다.


개인형(IRP) 퇴직연금 수익률도 견조합니다. 삼성생명의 IRP 원리금비보장형 1년수익률은 23.28%, 원리금보장형은 4.19%로 각각 상위 10개사업자 중 2위와 1위에 올랐습니다.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상품 1년수익률은 3.51%로 직전 분기(3.62%)에 이어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퇴직연금 시장은 예금중심 원리금보장형 운용에서 벗어나 ETF, TDF, 주식·채권형 펀드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변화하는 시장흐름에 맞춰 DB와 DC·IRP 각 제도 특성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가입자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DB에서는 적립금 규모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한편 100여명의 전문조직을 통해 고객사에 필요한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DC·IRP에선 올해초 전담영업부를 신설하며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삼성생명 퇴직연금 전문인력 RM(Relationship Manager)은 가입자별 맞춤 포트폴리오 상담으로 실질적인 수익률 개선을 지원합니다. 자산관리센터는 운용수익 낮은 가입자 대상으로 집중적인 운용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입자 투자성향에 맞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714개의 퇴직연금 ETF 라인업은 DC·IRP 시장에서 삼성생명의 경쟁력을 뒷받침합니다. 삼성생명은 늘어나는 투자수요에 발맞춰 주요운용사 ETF를 지속적으로 편입해왔습니다. 상품편입 과정에서는 고객관점의 심의프로세스를 가동해 퇴직연금 취지에 비춰 리스크가 과도한 상품은 배제하는 등 안정성 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DC·IRP는 가입자가 직접 선택·운용하는 만큼 장기 관점의 자산배분과 리스크 관리가 은퇴자산과 직결된다"며 "고객의 투자성향과 은퇴목표에 적합한 맞춤형 운용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은퇴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