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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6월 여의도서 전국 고객 만난다…시중은행 2주년 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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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18, 2026, 14:04:0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대구·경북 기반의 지방은행에서 2024년 5월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은행장 강정훈·옛 DGB대구은행)가 수도권 브랜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라톤 행사를 개최합니다.


iM뱅크는 오는 6월7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원에서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을 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대회는 여의도공원과 한강변을 따라 하프, 10㎞, 5㎞ 코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참가기념품으로 러너에 필요한 경량러닝하네스(조끼)가 제공됩니다. 완주메달은 iM뱅크 CI를 활용한 컬러와 조형미로 눈길을 끌도록 디자인해 소장가치 있는 굿즈로 만듭니다. 20·30 러닝매니아들의 눈높이에 맞췄다는 설명입니다.


iM뱅크 앱에서 오는 5월3일까지 참가접수하고 추첨해 80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합니다.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 또는 크루(최대 5인)로 중복신청 가능하며 함께 참가할 인원을 모집해 크루 신청후 개인도 추가 신청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처음으로 직접 주최하는 마라톤 행사에서 전국 고객들을 만나는 만큼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규모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는 등 무결점대회로 운영한다는 목표입니다.


iM뱅크 관계자는 "iM뱅크 앱을 통해 참가자를 접수해 전국 고객을 유치하는 한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일대를 iM뱅크 민트컬러로 가득 채워 시중은행으로서 이미지를 단단히 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강대교와 월드컵대교, 국회의사당 일대 코스를 달리는 러너들과 함께 '달리는 홍보'를 진행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력하게 각인시킬 것"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금융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겠다"고 부연했습니다.


1967년 10월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DGB대구은행은 57년만에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체급을 올리며 'iM뱅크'로 사명변경했습니다.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은 역사상 전례없는 최초 사례로 iM뱅크는 신한·우리·하나·한국씨티·KB국민·SC제일은행(가나다순)에 이어 일곱번째 시중은행입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iM뱅크와 8000명의 러너가 함께 내딛는 발걸음이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페이지를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록을 넘어 고객과 함께 호흡·성장하는 은행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이번 레이스에 많은 러너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iM뱅크는 앞으로도 전국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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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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