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nsumer 생활경제

[2026 1분기 실적] LG생활건강, 매출 1조5766억·영업익 1078억…1분기 만에 흑자 전환

URL복사

Thursday, April 30, 2026, 17:04:39

닥터그루트 북미 매출 35% 급증 등 주력 제품 선전..“R&D 혁신 가속”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G생활건강이 유통 채널 재정비와 브랜드 혁신을 통해 1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30일 LG생활건강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잠정)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5766억원, 영업이익은 10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1%, 24.3% 줄었으나,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영업이익률 또한 -4.9%에서 6.8%로 큰 폭으로 개선되며 실적 반등의 신호를 알렸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북미 지역의 성장이 눈에 띕니다. 중국과 일본 매출이 다소 주춤한 사이 북미 매출이 35% 급증하며 전체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사업별로 보면 뷰티 부문은 매출 7711억원, 영업이익 3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면세 채널의 물량 조절과 마케팅 투자 확대로 전년 대비 실적은 하락했지만, '더후'와 '닥터그루트' 등 주력 브랜드의 경쟁력은 강화됐습니다.

 

특히 '더후'는 항노화 핵심 인자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고, '닥터그루트'는 미국 세포라 온라인 런칭에 이어 오는 8월 오프라인 전 매장 입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홈케어앤데일리뷰티(HDB) 부문은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온라인 등 육성 채널은 선전했으나 오프라인 수요 감소로 실적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음료 사업인 리프레시먼트 부문은 소비 둔화의 영향으로 매출 4076억원, 영업이익 438억원에 머물렀습니다. 코카콜라는 올해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해 반등을 노릴 계획입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유통 채널 재정비 작업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R&D 기반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및 디지털 시장에서 브랜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More 더 읽을거리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 인수 시너지 창출…AX 혁신 가속페달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 인수 시너지 창출…AX 혁신 가속페달

2026.07.10 17:34:5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인수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열고 AI 에이전트(Agent) 기반 혁신과제 발굴과 AI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을 인수한 농협은행은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애자일소다가 농협은행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9~10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양사 사업과 개발환경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기획, 협업 유스케이스(Use-Case) 발굴 및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수 시너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과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양사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공동추진해 고객에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