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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청소년 도박예방 교육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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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6, 2026, 10:05:12

학교 찾아가는 교육문화공연
뮤직드라마 참여형 프로그램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지난 4일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대상 도박 예방 교육 공연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예방 및 정보윤리 교육 연극 사다리게임 시즌2’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디지털 환경에서의 책임 있는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내기 게임이 도박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구성해 전달했습니다. 불법 온라인 도박에 빠질 경우 학업 저하와 또래 관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또한 공연은 단순 예방 교육을 넘어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정보윤리 의식과 책임 있는 정보 이용 문화를 함께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청소년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 방식으로 평가됩니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전문극단 ‘부산은행조은극장’과 협력해 공연 제작을 지원했으며, 부산시교육청은 공연을 희망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25개교를 선정했습니다.

 

공연은 순차적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같은 찾아가는 공연 방식은 교육 접근성과 참여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분석됩니다.

 

김성주 BNK부산은행 은행장은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과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정보 활용 교육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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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나프타 수급안정에 금융권 뭉쳤다…여천NCC 수입신용장 한도 3억불로

나프타 수급안정에 금융권 뭉쳤다…여천NCC 수입신용장 한도 3억불로

2026.05.07 19:48:3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석유화학산업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여천NCC의 나프타 수급안정을 위해 긴급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에서 여천NCC 대상으로 3억달러 규모의 나프타 수입신용장(L/C·Letter of Credit)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금융지원안이 논의됐습니다. L/C는 은행이 수입업체 대신 판매자에 대금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입니다. 이번 지원방안은 오는 15일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 결의를 거쳐 18일 실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여천NCC는 중동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나프타 수급을 위해 4월29일 산업은행(주채권은행)에 L/C 한도 확대를 신청했습니다. 산업은행은 곧장 간이실사에 착수해 통상 6주이상 걸리던 L/C 한도 확대기간을 채권금융기관 협조아래 2주로 대폭 줄였습니다. 여천NCC 채권금융기관은 산업은행과 함께 국민·우리·하나·신한·농협·수출입은행으로 구성됩니다. 무역보험공사도 5000만달러 규모의 수입보험을 제공해 금융권 지원을 뒷받침합니다. 금융위는 "이번 금융지원으로 여천NCC는 나프타 가격급등 등 비상상황에서도 원활하게 나프타를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은 석유화학업계 나프타 수입에 차질이 없도록 공동지원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당국과 은행권의 이번 긴급금융지원은 4월23일 마련된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관련 금융권 공동지원체계' 이후 첫 지원사례입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4월7일 석유화학·정유업계 및 정책·민간금융기관과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고 그 후속조처로 금융권 공동지원체계가 구축됐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당시 간담회에서 "석유화학·정유산업은 원유수급, 원가구조 등 중동지역 공급망과 직결돼 중동사태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고 있고 원가상승, 유동성 부담뿐 아니라 설비가동 축소나 생산차질까지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위는 중동상황으로 산업과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 금융권과 함께 신속한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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