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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이오 신제품 2종 출시…“설탕 무첨가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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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6, 2026, 16:05:47

735ml 대용량·120ml 미니 이원화..헬시플레저 열풍에 당 저감 전략 가속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남양유업이 대표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의 설탕 무첨가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당 저감 제품군 강화에 나섰습니다.

 

6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 발효유인 이오 설탕 무첨가(735ml)와 소용량 제품인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120ml)로 구성됐으며, 용도와 판매 채널에 따라 제품을 이원화했습니다.


735ml 용량의 이오 설탕 무첨가는 설탕을 배제함은 물론 지방과 콜레스테롤까지 모두 0%로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 병에 유산균 735억 CFU와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주로 도매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통해 판매됩니다.


120ml 소용량 제품인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는 제로 슈가에 비타민 5종, 칼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더해 영양을 챙겼습니다. 6겹 멸균팩을 적용해 보관 안전성을 높였으며,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어린이집, 학교 등 키즈 채널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남양유업은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을 낮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초코에몽 Mini 무가당, 과수원 사과 제로 등 다양한 무설탕 및 당 저감 라인업을 운영하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공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6년 첫선을 보인 이오는 지난 30년간 누적 판매량 34억 개를 돌파한 장수 브랜드입니다. 그간 당 함량은 낮추고 영양 성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왔으며, 이번 설탕 무첨가 제품 역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설탕 무첨가 이오는 당 부담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라인업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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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다시 협상 테이블 오른 삼성전자 노사…노동장관이 직접 중재

다시 협상 테이블 오른 삼성전자 노사…노동장관이 직접 중재

2026.05.20 16:34: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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