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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페스티버 ‘진로 두꺼비’ 굿즈 6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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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7, 2026, 14:05:11

슈피겐코리아 페스티버와 다섯 번째 협업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가 슈피겐코리아의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 다섯 번째 협업 제품을 선보입니다.

 

하이트진로는 페스티버와 손잡고 ‘진로 두꺼비’ 굿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캐릭터와 감성 문구 등을 담아 MZ세대의 브랜드 경험을 친근하게 확장하고자 기획했습니다. 양사는 진로 리뉴얼 패키지 디자인과 신규 로고를 굿즈에 반영해 굿즈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협업 굿즈는 모바일 라인업 3종(맥세이프 폰케이스, 에어팟·버즈 케이스, 맥세이프 카드지갑)과 키캡 키링, 아크릴 팜레스트, 마우스 장패드 등 데스크테리어 콘셉트 3종입니다. 진로 두꺼비 캐릭터를 중심으로 사회 초년생들의 애환과 다짐을 표현한 문구를 제품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이날부터 페스티버 자사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와 슈피겐코리아는 2019년부터 테라·진로·켈리 등 주요 브랜드의 콘셉트를 반영한 굿즈를 꾸준히 출시해왔습니다.

 

최근 주류업계에서는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마케팅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제품 판매를 넘어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팬덤을 구축하고 일상 소품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데스크테리어와 모바일 액세서리 수요가 늘면서 관련 굿즈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굿즈가 마케팅을 넘어 새로운 수익원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진로 두꺼비의 유쾌한 매력을 일상 속 소품에 담아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진로와 함께하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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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2026.07.15 11:04: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SK바이오팜과의 공동 연구에 AI를 활용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초기 유효물질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암세포 표면에 나타나는 단백질인 'ROR1'에 결합할 수 있는 바인더 후보를 대량으로 생성하고 선별했습니다. 이후 실제 실험실 검증을 통해 이 가운데 2종의 바인더가 초기 유효물질로서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바인더는 암세포와 같은 특정 표적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물질로 발굴을 위해서는 표적에 잘 결합하는지, 물질의 구조가 안정적인지 등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ROR1'은 혈액암과 고형암(장기나 조직에 덩어리 형태로 생기는 암)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종양 관련 세포 표면 단백질로 일부 암종에서 정상보다 많이 나타나 항암 표적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바인더 발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신규 바인더 후보를 다량 생성하고 'ROR1'과의 결합 가능성을 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선별했습니다. 새로운 물질 구조를 찾는 연구에서는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기존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AI 방식으로는 다양한 후보를 탐색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SKT는 단백질 조각인 프래그먼트를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표현하는 머신러닝을 연구에 적용했습니다. 또한, 강화학습을 활용, AI가 구조적 안정성이 높은 조합에 더 높은 보상을 부여해 최적의 신규 바인더 구조를 찾아가도록 했습니다. 선별 단계에서는 SKT의 GPU 자원을 활용해 다수의 신규 바인더 후보를 병렬로 처리했습니다. 이후 AI 모델을 통해 'ROR1'과 각 후보가 어떤 구조로 결합할 수 있는지, 실제 결합 가능성이 높은 지를 예측·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좁혔습니다. 이를 통해 SKT와 SK바이오팜은 이번 연구를 약 5개월 만에 완료했습니다. 이는 기존 SK 바이오팜의 방식으로 통상 1~2년이 걸리던 신약 개발 초기 연구 기간을 60% 이상 단축한 것입니다. 조동연 SK텔레콤 AI 컨버전스 담당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바이오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등 바이오 AI 분야 전반으로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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