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AI 인공지능

[주간AI노트] 한글도 문제 없다…눈에 띄게 달라진 ‘챗GPT 이미지 2.0’

URL복사

Sunday, May 10, 2026, 07:05:00

출시 직후 일일활성화지수 60% 증가…신규 가입도 130% 늘어
한글·일본어·중국어 구현 자연스러워져…업무 활용 빈도 높아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오픈AI의 신규 이미지 생성 모델 '챗GPT 이미지 2.0'이 출시 직후 뛰어난 성능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을 비롯해 비영어권 문자들의 깨짐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여 구글의 '나노바나나'와의 경쟁에서 강점을 지니게 되었다는 평입니다.

 

실제로 오픈AI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챗GPT 이미지 2.0의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모델이 출시되기 전인 직전 주와 비교해 60% 이상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신규 가입자 유입도 130% 이상 늘어나며 신규 모델 출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중입니다.

 

이번 챗GPT 이미지 2.0은 기존 모델 대비 세부 지시 사항을 보다 잘 이해하고 반영하며 이미지 내 문자 구현이 자연스러워진 것이 특징입니다. 한글·일본어·중국어 등 기존 모델에서는 깨지기 십상이었던 문자들도 마치 입력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출력되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3:1~1:3의 다양한 이미지 비율과 화풍 등을 지원함에 따라 전문가들은 챗GPT 이미지 2.0이 단순히 놀이용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업무용 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픈AI는 이번 신규 모델에 대해 최초로 '챗GPT 이미지 사고(Thinking)' 기반 모델이라고 소개합니다. 주어진 프롬프트 그대로 이미지를 바로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이 프롬프트를 분석하고 어떻게 이미지를 생성할 것인지 계획 후 이미지를 출력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바로 실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홍보물, 콘텐츠, 이미지를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단 점이 이번 챗GPT 이미지 2.0의 가장 큰 인기 요인입니다. 여기에 문자 깨짐 현상으로 인해 실사용이 어려웠던 국내에서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생산 및 이미지 변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진 변환 및 포스터, 홍보 콘텐츠 제작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자 깨짐 현상이 있던 기존 모델에서는 이미지 생성 정도만 그 기능을 사용했지만 단순 프롬프트만으로 포스터를 만들고 이미지를 변환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국내에서도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풍, 콘텐츠의 내용, 구도와 같은 단순 정보만을 담은 프롬프트로도 펜션 홍보 포스터, 잡지 속 가상의 머그컵 광고와 같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국내의 경우 과거 챗GPT 이미지 모델을 활용한 '지브리풍' 사진 열풍이 불었던 만큼 이미지 변환에 대한 수요가 큽니다. 이는 이미지 변환 시 문자 깨짐 현상이 크게 줄어든 신규 모델의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AI 이미지 모델 경쟁 구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나노바나나는 물론 어도비 역시 포토샵·프리미어·라이트룸 등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에 AI 기능을 결합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해외 매체 테크레이더는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능력이 구글의 멀티모달 강점에 근접해가고 있다"며 "챗GPT 이미지가 계속 발전되면 구글이 자사 AI 생태계로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