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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일본 MZ세대 매료…KCON JAPAN 2026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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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1, 2026, 12:05:25

제로베이스원 협업 부스에 구름 인파..만두·미초 등 K-푸드 2만개 완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일본 현지 MZ세대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K-푸드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 JAPAN 2026’에 참가해 비비고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식을 넘어 K-팝 콘텐츠와 한식을 결합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입니다.


전시 부스는 인기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함께하는 생일파티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그룹의 상징 색상인 블루와 비비고 로고를 조화시킨 디자인, 그리고 입구에 설치된 대형 케이크 오브제는 방문객들의 필수 인증샷 코스로 등극하며 행사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K-먹거리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비비고 푸드트럭에서는 일본 내 주력 상품인 만두와 미초 세트 메뉴 2만여 개가 제공됐습니다. 준비된 수량이 매일 빠르게 소진될 만큼 긴 대기 줄이 이어지며 일본 내 K-푸드의 일상화된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CJ제일제당은 일본을 글로벌 영토 확장의 전략적 요충지로 삼고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치바현에 완공한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만두 공장이 대표적입니다. 현지 생산 체계를 갖춘 이후 선보인 ‘비비고 만두교자’는 출시 첫 달에만 매출 7억원을 기록했으며, 6000여 개 유통 채널에 입점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비비고 만두는 지난 3월 기준 일본 시장 점유율 10%를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현재 비비고 제품은 이온(AEON), 돈키호테, 아마존 등 일본 전역 약 4만 개 점포에서 판매되며 현지 식탁을 공략 중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비고의 높아진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일본 내 대표 K-푸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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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LG전자, 장애 청소년 IT 대회 개최…‘AI 역량 강화 지원’

LG전자, 장애 청소년 IT 대회 개최…‘AI 역량 강화 지원’

2026.07.14 12:00: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AI 역량 강화를 통한 진학·취업 지원을 위한 ‘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한국대회를 오는 15, 16일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라마다 바이 윈덤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GITC는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IT 활용 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대회로, 지난 2011년부터 41개국에서 5000여 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한국대회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장애 청소년 60명이 참가해 ▲AI 기반 정보 검색·문서 작업 등을 다루는 ‘e-Combination’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Creative’ ▲영상 제작 능력을 평가하는 ‘e-Content’ ▲AI를 활용해 동작·음성·표정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만드는 ‘e-Interactive’ 등 총 4개 종목에서 겨룹니다. 최종 선발된 4명은 10월27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합니다. 이들에게는 9월 중 별도 집중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한국대회에 앞서 공동 주관기관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전 참가자들에게 생성형 AI 활용·영상제작·블록 코딩 등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GITC에 참가했던 장애 청소년 중 IT 관련 분야로 진학하거나 취업한 사례가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베트남 대회에서 우승한 신기훈 씨는 대회 이후 컴퓨터공학 분야로 진로를 이어가 현재는 부산대학교 임베디드 시스템 연구실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스마트기기에 AI를 구현하는 분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전무_은 “GITC를 통해 IT 분야에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장애를 넘어 AI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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