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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두유 10주년 '설탕빼기' 캠페인…건강한 식습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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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2, 2026, 10:05:08

'매일루틴챌린지' 통해 저당두유 가치 전파..24K 황금콩 1돈 등 경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일유업은 저당두유 브랜드 매일두유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일상 속 설탕 섭취를 줄이는 ‘매일루틴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달 30일까지 이어집니다.


매일두유는 ‘매일매일 루틴에 설탕 빼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첨가물 없이 두유 본연의 맛을 살린 ‘매일두유 99.9 플레인’과 최근 출시한 ‘매일두유 99.9 서리태’를 집중 조명합니다.

 

특히 신제품 서리태는 국산 서리태를 더해 고소함을 높였으며, 설탕 무첨가 설계로 당류 함량을 낮추면서도 단백질은 알차게 채운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이색 이벤트도 눈길을 끕니다. 제품에 동봉된 날짜 스티커를 24일간 매일 부착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에게는 건강을 상징하는 콩 모양의 24K 순금 ‘황금콩(1돈)’을 증정합니다. 또한 NFC 기능이 탑재된 ‘콩 키링’을 활용해 스마트폰 태그 시 24가지의 무작위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도 한정 판매합니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매일유업은 직장인과 러너 등을 주인공으로 한 4편의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브랜드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저당두유를 활용한 깊은 풍미의 요리법을 제안하며 단순한 음료 이상의 식재료 가치를 알리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저당두유 시장에서 5년 연속 1위를 지켜온 매일두유가 소비자와 함께 건강한 루틴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협업 등 다채로운 식문화를 이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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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2026.07.15 11:04: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SK바이오팜과의 공동 연구에 AI를 활용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초기 유효물질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암세포 표면에 나타나는 단백질인 'ROR1'에 결합할 수 있는 바인더 후보를 대량으로 생성하고 선별했습니다. 이후 실제 실험실 검증을 통해 이 가운데 2종의 바인더가 초기 유효물질로서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바인더는 암세포와 같은 특정 표적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물질로 발굴을 위해서는 표적에 잘 결합하는지, 물질의 구조가 안정적인지 등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ROR1'은 혈액암과 고형암(장기나 조직에 덩어리 형태로 생기는 암)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종양 관련 세포 표면 단백질로 일부 암종에서 정상보다 많이 나타나 항암 표적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바인더 발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신규 바인더 후보를 다량 생성하고 'ROR1'과의 결합 가능성을 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선별했습니다. 새로운 물질 구조를 찾는 연구에서는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기존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AI 방식으로는 다양한 후보를 탐색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SKT는 단백질 조각인 프래그먼트를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표현하는 머신러닝을 연구에 적용했습니다. 또한, 강화학습을 활용, AI가 구조적 안정성이 높은 조합에 더 높은 보상을 부여해 최적의 신규 바인더 구조를 찾아가도록 했습니다. 선별 단계에서는 SKT의 GPU 자원을 활용해 다수의 신규 바인더 후보를 병렬로 처리했습니다. 이후 AI 모델을 통해 'ROR1'과 각 후보가 어떤 구조로 결합할 수 있는지, 실제 결합 가능성이 높은 지를 예측·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좁혔습니다. 이를 통해 SKT와 SK바이오팜은 이번 연구를 약 5개월 만에 완료했습니다. 이는 기존 SK 바이오팜의 방식으로 통상 1~2년이 걸리던 신약 개발 초기 연구 기간을 60% 이상 단축한 것입니다. 조동연 SK텔레콤 AI 컨버전스 담당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바이오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등 바이오 AI 분야 전반으로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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