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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7505억원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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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4, 2026, 11:05:51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총 7505억원입니다.

 

이번 수주는 지난 4일 공시한 LNG-FSRU 계약에 이은 LNG 관련 선박 계약입니다. LNG운반선과 LNG-FSRU를 중심으로 한 삼성중공업의 LNG 밸류체인 대응 역량이 다시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LNG운반선은 조선업계에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종으로 꼽힙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과 천연가스 수요 확대, 노후 선박 교체 수요 등이 맞물리며 국내 조선사들의 핵심 수주 분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LNG운반선 9척을 수주했습니다. 여기에는 LNG-FSRU 1척이 포함됩니다. 이 밖에도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9척, 39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5월 들어 LNG-FSRU에 이어 LNG운반선 수주까지 잇따르며 LNG 선박 수주 흐름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LNG 밸류체인 전 영역에 걸쳐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를 지속하며 수주 확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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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 인수 시너지 창출…AX 혁신 가속페달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 인수 시너지 창출…AX 혁신 가속페달

2026.07.10 17:34:5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인수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열고 AI 에이전트(Agent) 기반 혁신과제 발굴과 AI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을 인수한 농협은행은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애자일소다가 농협은행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9~10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양사 사업과 개발환경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기획, 협업 유스케이스(Use-Case) 발굴 및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수 시너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과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양사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공동추진해 고객에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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