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DL이앤씨는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생태 복원 봉사활동 ‘DL 숲을 짓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숲 조성과 생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식재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묘목을 직접 키운 뒤 다시 숲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기획됐습니다.
‘DL 숲을 짓다’는 임직원들이 묘목을 키우고 숲 조성 과정에 참여하는 생태 복원 활동입니다. DL이앤씨는 지난 2024년부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도심 녹지 회복과 생물다양성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심은 참나무는 시간이 지나며 숲의 일부로 자라게 됩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다양한 생물이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노을공원 일대에서 참나무 묘목 식재와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이 사전에 직접 도토리 씨앗을 받아 묘목으로 키운 뒤 다시 숲에 전달하는 ‘집씨통 키우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동 의미를 높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씨앗을 키우는 과정부터 숲 조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자연의 순환과 생태 복원의 가치를 체험했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참여한 가족 단위 임직원 비중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L이앤씨는 지난 2024년 활동 시작 이후 임직원들이 직접 기른 300그루 이상의 묘목을 노을공원 숲 조성에 활용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활동이 버려진 공간에 다시 생명을 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묘목을 키우고 숲을 조성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작은 씨앗이 자라 다시 숲이 되어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 숲을 짓다’는 임직원들이 생태 복원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