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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운반선 3척 1조1242억원 수주…LNG선 수주 지난해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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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8, 2026, 09:05:40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이 1조원대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LNG선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1조1242억원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이달 들어  LNG-FSRU 1척과 LNG운반선 5척 등 총 6척을 수주했습니다. 금액 기준으로는 2조3595억원 규모입니다.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분야에서 올해 12척을 수주하며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을 넘어섰습니다. 여기에는 LNG-FSRU 1척이 포함됩니다. 지난해 LNG운반선 수주 실적은 11척이었습니다.

 

LNG-FSRU는 액화천연가스를 해상에서 저장하고 기화해 육상으로 공급하는 부유식 설비입니다. LNG 수입 인프라를 육상에 새로 짓는 것보다 빠르게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어 에너지 수급 안정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삼성중공업은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과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흐름이 LNG선 수요 확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요국들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면서 고효율 LNG운반선에 대한 발주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올해 삼성중공업의 누적 수주 실적은 총 22척, 47억달러입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2척,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입니다. LNG운반선 수주 실적에는 LNG-FSRU 1척이 포함됐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다변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고효율 LNG운반선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검증된 LNG운반선 건조 역량과 품질 경쟁력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수주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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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 인수 시너지 창출…AX 혁신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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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0 17:34:5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인수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열고 AI 에이전트(Agent) 기반 혁신과제 발굴과 AI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을 인수한 농협은행은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애자일소다가 농협은행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9~10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양사 사업과 개발환경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기획, 협업 유스케이스(Use-Case) 발굴 및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수 시너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과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양사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공동추진해 고객에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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