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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 시공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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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8, 2026, 10:05:57

747세대 하이엔드 단지 조성
한강 조망 특화 설계 적용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 공동주택 8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 747세대 규모로 추진되며 총 공사비는 3720억원(VAT 별도)입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자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을 공공재개발 사업 최초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천호 A1-1구역을 강동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를 제안했습니다. ‘Three’와 ‘River’를 결합한 이름으로 세 개의 상징적 주동과 한강 조망 프리미엄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UNStudio와 협업해 진행됩니다. UNStudio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네덜란드 아른헴 중앙역 등을 설계한 건축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빛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반영하는 커튼월 마감재를 적용해 시간 흐름에 따라 외관 이미지가 달라지는 디자인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단지 내부에는 약 6346.78㎡ 규모 테마가든과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됩니다. 최고 약 120m 높이에서 한강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한강 조망을 고려한 배치도 적용했습니다.

 

또 총 21개 타입 평면 설계를 통해 다양한 주거 수요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한강 조망 펜트하우스 등 하이엔드 특화 상품도 함께 도입할 계획입니다. 최근 서울 주요 정비사업에서 한강 조망과 특화 설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브랜드 차별화 전략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천호 A1-1구역은 한강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하는 상징적 프로젝트”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프리미엄 커뮤니티, 한강 조망 특화 등을 통해 강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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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KB금융 AI와 함께 일한다…양종희 회장 “새로운 가치 만들 AI 인재양성”

KB금융 AI와 함께 일한다…양종희 회장 “새로운 가치 만들 AI 인재양성”

2026.07.15 15:14:3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학습·성장하며 AI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AI 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5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전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상반기 그룹 AI·데이터 혁신세미나에 참석해 "AI시대에는 모든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문화 확산과 그룹 차원의 AX(AI Transformation)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자 반기마다 AI·데이터 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금융 AI전략 'KB With AI'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와 데이터를 실제업무에 적용한 주요 혁신사례가 소개됐습니다. 'KB DAVIS'는 일상언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시각화한 보고자료까지 제공하는 개인화된 AI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입니다.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정을 자동화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유용한 사례로 공유됐습니다. 'AI Dev 센터'는 AI 에이전트가 개발 전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개발환경입니다. 개발자가 요구사항을 제시하면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설계와 코드작성,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개발자는 결과검증과 품질관리에 집중해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새로운 개발문화를 구현한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금융데이터 기반으로 개발한 'KB국민상권활성화지수' 발표도 이뤄졌습니다. 이는 금융데이터와 매출현황, 개·폐업 정보 등 상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전국 주요상권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진단하는 상권분석서비스입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금융데이터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기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날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 확산하고자 실전형 AI 핵심인재 육성프로그램인 'KB AI Lab'을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그룹 AI교육체계 'KB AI Academy' 최고과정(AI Expert)을 수료한 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은 2주 심화교육후 10주간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서비스 개발절차에 맞춰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현업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발경험까지 축적할 수 있습니다.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AI 교육과 차별화되며 수료자는 각 소속으로 복귀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AI 활용문화를 그룹 전체로 확산합니다. KB금융은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KB AI Lab을 그룹 전 계열사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업중심 AI 실행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 With AI는 AI를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 일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동반자로 활용하는 전략"이라며 "KB금융은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혁신을 통해 고객에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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