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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탱크’ 논란에 스타벅스 “불편 끼쳐 사과..내부 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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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8, 2026, 15:05:27

'탱크데이', '책상에 탁'..군부독재 연상 문구 비판
스타벅스 "현재 행사 중단, 유사 사례 예방할 것"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타벅스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사용한 프로모션 문구가 군부독재 시절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하자 스타벅스는 즉각 사과문과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단테·탱크·나수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이날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컬러 탱크 텀블러 세트'와 '탱크 듀오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기획전 이미지에는 5월 18일 날짜 상단에 '탱크데이', 왼쪽에는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가 함께 노출됐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과 신군부를 연상시킨다는 표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탱크'라는 단어를 5월 18일과 연결해 사용한 점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 역시 논란이 됐습니다. 1987년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받고 사망할 당시 치안본부가 내놓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해명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스타벅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 내 문구를 수정했습니다. 기존 '탱크데이'는 '탱크 텀블러 데이'로, '책상에 탁!'은 '작업 중 딱~'으로 변경했습니다. 이후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는 현재 비공개 처리된 상태입니다.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버디 위크 이벤트의 일환으로 '단테', '탱크', '나수' 텀블러 시리즈 등을 앱에 프로모션 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됐음을 발견했다"며 "고객 분들에게 불편과 심려 끼쳐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당 행사는 현재 중단했으며 향후 유사 사례 예방을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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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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