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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가맹점 평균 매출액 7.8억원…폐점률 0.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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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8, 2026, 16:05:54

치킨업종 평균 매출 2배 이상.."수익성 제고 집중"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업종 평균 대비 높은 매출과 낮은 폐점률을 유지했습니다.

 

교촌은 지난 12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자료를 통해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액 7억8000만원과 올해 1분기 기준 폐점률 0.0%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앞서 발표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외식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5100만원, 치킨 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28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폐점률은 외식업종 전체 평균 15.8%, 치킨 업종 평균 12.0%로 나타났습니다. 

 

교촌의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공정위 통계 기준 치킨 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과 동종 업종 가맹점 매출액 상위 5개사 평균 5억8400만원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올 1분기 교촌의 폐점률은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폐점률 0.6%보다 낮아졌습니다. 정보공개서 기준으로는 2022년 0.2%, 2023년 0.7%, 2024년 2.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치킨 업종 평균 폐점률 12.0%, 외식업종 전체 평균 폐점률 15.8%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입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높은 가맹점 매출액과 낮은 폐점률은 가맹점 운영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에 집중해온 결과"라며 "오는 2028년까지 매장당 연매출 8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가맹점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 가치 확대를 위한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최근 배달 수요 둔화와 원가 부담 확대 속 가맹점 수익성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닭고기와 식용유, 물류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단순 점포 확대보다 점당 매출과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경쟁 구도가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교촌은 가맹점 운영 효율과 수익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배달과 홀 운영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스포츠 이벤트와 계절 성수기 마케팅을 강화하며 점포당 매출 확대에 공을 들이는 전략입니다. 부분육과 소스류, 간편식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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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KB금융 AI와 함께 일한다…양종희 회장 “새로운 가치 만들 AI 인재양성”

KB금융 AI와 함께 일한다…양종희 회장 “새로운 가치 만들 AI 인재양성”

2026.07.15 15:14:3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학습·성장하며 AI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AI 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5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전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상반기 그룹 AI·데이터 혁신세미나에 참석해 "AI시대에는 모든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문화 확산과 그룹 차원의 AX(AI Transformation)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자 반기마다 AI·데이터 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금융 AI전략 'KB With AI'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와 데이터를 실제업무에 적용한 주요 혁신사례가 소개됐습니다. 'KB DAVIS'는 일상언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시각화한 보고자료까지 제공하는 개인화된 AI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입니다.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정을 자동화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유용한 사례로 공유됐습니다. 'AI Dev 센터'는 AI 에이전트가 개발 전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개발환경입니다. 개발자가 요구사항을 제시하면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설계와 코드작성,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개발자는 결과검증과 품질관리에 집중해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새로운 개발문화를 구현한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금융데이터 기반으로 개발한 'KB국민상권활성화지수' 발표도 이뤄졌습니다. 이는 금융데이터와 매출현황, 개·폐업 정보 등 상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전국 주요상권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진단하는 상권분석서비스입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금융데이터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기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날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 확산하고자 실전형 AI 핵심인재 육성프로그램인 'KB AI Lab'을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그룹 AI교육체계 'KB AI Academy' 최고과정(AI Expert)을 수료한 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은 2주 심화교육후 10주간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서비스 개발절차에 맞춰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현업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발경험까지 축적할 수 있습니다.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AI 교육과 차별화되며 수료자는 각 소속으로 복귀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AI 활용문화를 그룹 전체로 확산합니다. KB금융은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KB AI Lab을 그룹 전 계열사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업중심 AI 실행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 With AI는 AI를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 일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동반자로 활용하는 전략"이라며 "KB금융은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혁신을 통해 고객에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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