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올리브영, 미국 첫 매장 연다…K뷰티 ‘쇼핑 성지’ 수출

URL복사

Thursday, May 21, 2026, 09:05:34

29일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점과 미국 전용 온라인몰 론칭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올리브영이 미국 본토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며 세계 최대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콜로라도대로 58번지에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을 개점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K뷰티 쇼핑 성지’이자 ‘방한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올리브영이 글로벌 핵심거점인 미국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개점 초기 약 400개 뷰티·웰니스 브랜드의 상품 5000여종을 선보입니다. 국내 올리브영에서 인기를 검증한 K뷰티 브랜드와 북미 시장에서 반응이 높은 브랜드, 미국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글로벌 브랜드를 구성했습니다. 짧게는 2주 단위로 매대의 상품 큐레이션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매장은 히알루론산·PDRN 같은 K뷰티 스킨케어를 대표하는 성분 탐색형 매대나 기능성 스킨케어 상품과 연계 진열한 괄사 등 미용소품 매대 등으로 구성합니다. 클렌징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수전과 토너 패드 등 K뷰티 대표 상품군 테스트 공간을 마련했고 맞춤식 K뷰티 체험 서비스도 도입합니다.

 

패서디나점 개점과 함께 미국 전용 온라인몰도 동시 론칭합니다. 기존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무료배송 기준은 60달러 이상이었으나 미국 온라인몰은 35달러 이상으로 낮췄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구축한 현지 물류센터를 활용해 배송기간도 기존 5~7일(영업일 기준)에서 절반 수준으로 단축됩니다.

 

올리브영은 초기에는 LA와 캘리포니아주 등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후 중남부와 뉴욕을 포함한 동부권의 핵심상권 위주로 미국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합니다. 패서디나점에서 확보한 고객 반응과 매장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품 구성 등을 고도화해 출점 전략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물동량 증가에 맞춰 물류센터 등 현지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최근 미국 뷰티 시장에서는 K뷰티 영향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틱톡 중심 온라인 판매를 넘어 오프라인 체험 수요까지 확대되면서 현지 유통망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는 상황입니다. 성분 중심 스킨케어와 선케어, 마스크팩 등을 찾는 미국 소비자가 늘며 K뷰티 브랜드 진출도 활발합니다.

 

올리브영은 단순 상품 판매보다 ‘K뷰티 플랫폼’ 역할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검증한 브랜드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하며 해외 진출 교두보 기능을 키우는 중입니다. 물류와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구축해 현지 소비 접점을 통합하려는 전략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가은 올리브영 미국법인장은 "첫 매장인 패서디나점은 올리브영이 한국에서 쌓은 K뷰티 인사이트와 브랜드 인큐베이팅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내 브랜드를 글로벌에 선보이는 전진기지"라며 "현지 소비자들도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진짜 K뷰티’를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