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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희귀질환 환우 위한 쿠키 선봬…빽다방 출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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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7, 2026, 18:05:28

국제 당원병 심포지엄서 첫 선..수익 기부 예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지난 22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국제 당원병 심포지엄에서 당원병 환우를 위해 제품화한 쿠키 3종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당원병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워 평소 섭취할 수 있는 음식과 간식 선택이 제한적인 희귀질환입니다. 더본코리아는 당원병 환우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어 보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윤구 교수의 제안을 받고 지난 1월부터 제품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회사는 당원병 환우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 직접 만든 쿠키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선보인 피칸파이, 에그타르트, 아몬드튀일 쿠키 3종은 일반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하고 단백질 함량을 높여 당원병 환우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의료진 자문과 함께 당원병 환우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 방향을 구체화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여 향후 해당 제품을 빽다방 정식 디저트 상품으로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본사 판매 수익 전액은 당원병 환우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을 넘어 식품과 지역 상생, 사회공헌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빽다방과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간편식과 밀키트, 디저트 상품군 확대에도 속도를 내는 중입니다. 

 

식품업계에서도 당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 비중을 높인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편의점과 카페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저당 아이스크림과 프로틴 음료, 대체당 디저트 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희귀질환 환우를 고려한 맞춤형 간식 제품화 사례는 아직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당원병 환우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겪는 식생활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의료진과 환우 가족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을 지속 보완하고 더 많은 분들이 당원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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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KB금융 AI와 함께 일한다…양종희 회장 “새로운 가치 만들 AI 인재양성”

KB금융 AI와 함께 일한다…양종희 회장 “새로운 가치 만들 AI 인재양성”

2026.07.15 15:14:3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학습·성장하며 AI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AI 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5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전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상반기 그룹 AI·데이터 혁신세미나에 참석해 "AI시대에는 모든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문화 확산과 그룹 차원의 AX(AI Transformation)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자 반기마다 AI·데이터 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금융 AI전략 'KB With AI'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와 데이터를 실제업무에 적용한 주요 혁신사례가 소개됐습니다. 'KB DAVIS'는 일상언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시각화한 보고자료까지 제공하는 개인화된 AI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입니다.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정을 자동화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유용한 사례로 공유됐습니다. 'AI Dev 센터'는 AI 에이전트가 개발 전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개발환경입니다. 개발자가 요구사항을 제시하면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설계와 코드작성,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개발자는 결과검증과 품질관리에 집중해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새로운 개발문화를 구현한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금융데이터 기반으로 개발한 'KB국민상권활성화지수' 발표도 이뤄졌습니다. 이는 금융데이터와 매출현황, 개·폐업 정보 등 상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전국 주요상권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진단하는 상권분석서비스입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금융데이터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기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날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 확산하고자 실전형 AI 핵심인재 육성프로그램인 'KB AI Lab'을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그룹 AI교육체계 'KB AI Academy' 최고과정(AI Expert)을 수료한 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은 2주 심화교육후 10주간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서비스 개발절차에 맞춰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현업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발경험까지 축적할 수 있습니다.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AI 교육과 차별화되며 수료자는 각 소속으로 복귀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AI 활용문화를 그룹 전체로 확산합니다. KB금융은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KB AI Lab을 그룹 전 계열사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업중심 AI 실행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 With AI는 AI를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 일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동반자로 활용하는 전략"이라며 "KB금융은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혁신을 통해 고객에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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