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세계 주류 품평회 ‘2026 몽드셀렉션’에 출품한 ‘일품진로’ 브랜드 제품들이 모두 수상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일품진로 25년산’은 대상, ‘일품진로25’·‘일품진로 오크25’·‘일품진로 오크43’ 등 3개 제품은 금상을 받았습니다.
일품진로 브랜드 제품들은 몽드셀렉션에서 2018년부터 9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습니다. ‘일품진로 고연산’ 제품은 첫 출품인 2019년부터 올해 ‘일품진로 25년산’까지 매년 대상을 받았습니다.
‘일품진로 오크25’와 ‘일품진로 오크43’도 각각 지난해, 2024년 첫 출품한 이후 올해까지 매년 수상하고 있습니다. 일품진로 오크 라인 제품들은 국내 최대 규모 목통 숙성실에서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한 제품입니다. 일품진로 브랜드는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했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증류식 소주 브랜드"라며 "일품진로 브랜드 제품들이 출품 이후 줄곧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품질에 대한 철학과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주류업계에서는 풍미와 원액 품질을 강조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위스키와 하이볼 문화 확산 이후 숙성 방식과 향, 도수 차이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고급 증류주 관심도 함께 커졌습니다.
특히 오크통 숙성은 증류식 소주 시장에서 대표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위스키처럼 나무통에서 원액을 숙성해 깊은 향과 풍미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기존 소주와 다른 음용 경험을 내세웁니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빠르게 취하기보다 술 자체의 맛과 분위기를 즐기는 소비 문화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