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비맥주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비넥스포 아시아’ 내 ‘K-SUUL관(우리 술 홍보관)’에 참가해 한국 주류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약 60개국, 90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주류 박람회입니다. 국세청과 한국주류산업협회의 협업으로 운영된 K-SUUL관은 한국 주류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통합 홍보관입니다.
총 16개의 부스로 운영된 K-SUUL관에는 오비맥주를 포함해 국내 주류업체 12개사가 참여해 한국 술 산업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개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주관한 ‘K-SUUL AWARDS’ 수상업체입니다.
오비맥주는 전시 부스에서 ‘카스 프레시’와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수출 전용 소주 ‘건배짠’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시음을 제공했습니다.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인 카스의 신규 광고 ‘월드컵,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도 홍보영상으로 상영했습니다.
K콘텐츠와 한식 인지도 확대 영향으로 한국 주류를 찾는 해외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소주와 맥주를 중심으로 수출 국가가 다양해지면서 주류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 움직임도 활발해졌습니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기업들도 현지 맞춤형 제품과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공을 들이는 중입니다.
오비맥주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십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확대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월드컵은 단일 종목 기준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만큼 브랜드 노출 효과가 큰 편입니다. 카스를 중심으로 스포츠 마케팅과 해외 시장 공략을 병행하며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국내 주류기업으로서 한국 주류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비넥스포 아시아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주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확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