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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시아 최대 안보포럼 참가…AI 방산 기술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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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1, 2026, 10:06:53

제23차 IISS 아시아안보회의 참가
미국·영국 등 주요국 정부 및 글로벌 방산기업과 고위급 미팅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가 아시아 최대 안보포럼으로 꼽히는 '샹그릴라 대화'에서 AI 기반 방산 기술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1일 한화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IISS 아시아안보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샹그릴라 대화로 불리는 이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방장관과 군 고위 관계자, 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지역내 대표 다자 안보포럼입니다.

 

한화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양자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글로벌 방산기업들과도 고위급 미팅을 갖고 AI와 첨단 기술 협력, 방산 역량 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는 인공지능,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사이버·우주 역량 등이 주요 경쟁 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무기체계 공급을 넘어 감시·정찰, 지휘통제, 타격체계, 무인 플랫폼을 통합 운용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부도 이번 회의에서 AI 기반 감지·타격 체계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사이버·우주 역량 등을 활용해 자주국방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다차원적 안보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기조를 밝혔습니다.

 

한화는 정부의 이 같은 방향과 연계해 지상·해양 분야에서 축적한 방산 역량에 AI와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안보 협력 수요가 커지는 만큼 동맹국과의 기술 협력 및 공동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지상 무기체계와 함정, 레이더·센서, 위성·우주, 무인체계 등으로 방산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 샹그릴라 대화 참석은 이러한 통합방산 역량을 주요국 정부와 글로벌 방산업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방산업계에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환경 변화가 K-방산의 해외 협력 확대와 맞물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각국이 재래식 전력 보강과 첨단 전투체계 도입을 동시에 추진하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과 납기, 실전 운용성을 갖춘 한국 방산기업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주요국 정부와 글로벌 방산기업을 직접 만나 AI·첨단 기술 협력의 방향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육·해·공·우주 통합방산 역량으로 한반도 방위와 동맹국 방위력 강화 모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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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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