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는 6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2026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 문화를 알리는 프로모션으로 2017년 첫 시작 이후 올해 10회를 맞았습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육류로 만든 패티·베이컨으로 수제버거를 선보이는 브랜드와 협업합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45개 브랜드의 100여개 매장이 참여합니다. 2026년 코리안버거챔피언십 우승 브랜드인 제스티살룬과 2024년 월드푸드챔피언십 버거 부문 3위를 기록한 멜팅소울도 참여합니다.
프로모션 기간 소비자들은 참여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2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의 공동 참여사인 배달앱 요기요로 주문 시에는 5%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 후 행사 메뉴 주문 시 버거위크 스티커 굿즈와 연세두유를 선착순 증정합니다.
러닝 플랫폼 ‘런데이’ 앱과 협업한 ‘아메리칸 버거런 챌린지’도 운영합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줍니다. 또 GPS를 통해 버거나 패티 모양의 러닝 코스를 그리는 SNS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버거위크 참여 브랜드 식사권 당첨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외식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보다 수제버거 전문점과의 협업 비중을 높이는데 집중해왔으며 아메리칸 버거위크 역시 이 같은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의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아메리칸 버거위크가 수제버거 팬들이 매년 기다리는 버거 축제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미국산 육류로 만든 수제버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수제버거 시장은 국내 외식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 가운데 하나입니다. 과거 소규모 매장 중심이던 시장은 프리미엄 버거 수요가 늘면서 전문 브랜드와 대기업 계열 브랜드까지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개성 있는 패티와 번, 소스를 앞세운 차별화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