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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대전사업장 사고 수습에 그룹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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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1, 2026, 22:06:55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7명 사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그룹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소중한 직원 다섯 분이 숨져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숨진 직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입장문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던 직원들이 숨지고 다쳤다는 소식에 애통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유명을 달리한 직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하고 유가족 지원과 부상자 치료 등 피해 수습을 정성을 다해 신속하게 실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사고 수습을 위해 전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사고 수습과 지원 업무를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도 사고 현장에 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수습 작업에 나섰습니다. 손 대표는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회사는 유가족 여러분 곁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고 부상을 입은 분들의 치료와 회복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했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직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이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와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큰 불길은 사고 발생 약 50분 만에 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화 측은 현재까지 발사체 추진제, 즉 화약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현장 진입로 확보와 관계기관의 조사를 거쳐 확인될 전망입니다.

 

정부도 사고 수습과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보고를 받은 뒤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대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국내 방산·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생산시설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산업안전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특히 추진제와 화약류를 취급하는 사업장은 고위험 공정 특성상 사고 예방과 작업 절차 관리, 현장 안전 통제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한화그룹은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해 다시는 이런 참담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그룹 전사의 안전 관리 대책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전면 점검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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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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