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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도 벽 깨졌다…하이트진로, 참이슬 15.7도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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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2, 2026, 09:06:16

리뉴얼 2년 4개월만..저도주 트렌드 반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에 맞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주질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약 2년 4개월만으로 최근 주류시장 음용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기획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시장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저도화 트렌드와 깨끗한 음용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조정합니다.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반복하며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는 설명입니다.

 

참이슬은 1998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약 413억병(360ml 기준)이 판매됐습니다. 1초당 약 47병이 팔린 셈입니다. 2024년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했으며 지난해는 페트 패키지를 리뉴얼했습니다. 이번에 리뉴얼된 참이슬 후레쉬는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소주 도수는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낮아졌습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20도 안팎 제품이 주류를 이뤘지만 이후 19도대와 18도대, 17도대를 거쳐 최근 15도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음주 문화 변화와 저도주 선호 확산이 맞물리면서 주요 소주 브랜드들은 소비자 취향에 맞춘 도수 조정을 이어왔습니다.

 

주류업체들은 도수 경쟁과 함께 음용감 개선에도 공을 들여왔습니다. 같은 도수라도 알코올 향과 자극을 줄이고 보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하기 위해 주질 연구와 리뉴얼을 반복해왔습니다. 소비자들이 술자리 횟수보다 한 번의 음주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한 점도 제품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저도화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과 시장 변화를 반영해 참이슬만의 깨끗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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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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