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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순자산 4조 돌파…“리뉴얼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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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2, 2026, 10:06:29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 AI 반도체시장 핵심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ETF가 순자산 4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지수방법론 등 리뉴얼을 단행한 효과가 컸습니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일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연초 이후 수익률 201.6%, 순자산 4조19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같은 성과 배경중 특히 지난달 상품명과 지수 방법론을 변경하는 리뉴얼을 단행한 것이 큰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달 13일 기존 ‘KODEX AI반도체’에서 상품명과 지수 방법론을 변경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개편 이후 13영업일만에 개인순매수 394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이를 포함한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는 6248억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하루에만 899억원의 개인순매수가 몰리며 레버리지 ETF를 제외한 전체 ETF시장에서 개인순매수 2위를 기록했다"며 "개인뿐 아니라 리뉴얼 이후 은행순매수도 2014억원을 기록중이며, 28일에는 하루만에 1165억원의 은행순매수가 유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어 "이처럼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급증한 배경에는 자산배분 효율성을 극대화한 지수방법론 변경이 자리잡고 있다"며 "국내 반도체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편입비중을 기존 각각 20%에서 25%로 확대해 포트폴리오 절반인 50%까지 충분히 담아내며 대장주의 성장성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투자 유니버스 기준을 기존 시가총액 6000억원 이상에서 1조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며 "시장 지배력이 높은 반도체 대형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운용 안정성을 높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 신규편입된 삼성전기는 편입 이후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하며 최초로 200만원을 돌파, 전체 성과를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설명입니다.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리뉴얼 이후 41% 수익률을 기록했고, 리뉴얼 전 2조2000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4조1914억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이대환 매니저는 "지수 개편을 통해 변동성은 줄이고 반도체 사이클의 핵심수혜는 더 직관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진화했다"며 "ETF 하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50% 수준으로 집중투자하는 동시에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등 국내 AI 반도체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소부장 대표종목에도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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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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