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신자산신탁이 서울 중랑구 중화6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정비사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중화6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신자산신탁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사업관리와 자금조달 전략 수립 등 정비사업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중화6구역은 서울 중랑구 일대에 위치한 재개발 사업지입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중화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중랑천과 중화수경공원 등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 재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구역은 총 1280세대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해당 사업지는 서울시 사업성 보정계수 1.7을 적용받아 주민들의 분담금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 속도 역시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중화6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 징구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서울 주요 도심 재개발 사업지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 도입 사례가 늘어나면서 사업 안정성과 자금관리 투명성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중화6구역은 서울 중심지라는 지리적 장점과 우수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사업지”라며 “당사의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랑구 대표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업 전 과정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관리로 토지등소유자의 분담금을 줄이고 최대 사업이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식 중화6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장은 “대신자산신탁의 다수 정비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며 “추진준비위원회도 신속한 재개발을 위해 주민 및 토지등소유자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와 김동식 중화6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장이 참석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