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26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김영기 사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2026 한국품질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서 성과를 낸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98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현장 중심 품질관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결합한 디지털 품질경영을 정착시키며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글로벌 전력 인프라 산업에서 품질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전사 차원의 품질 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품질경영 강화가 비용 절감과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대비 실패 비용은 2022년과 비교해 약 70%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3.8%, 648.3% 증가했습니다.
전력기기 업황 호조와 글로벌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꼽히는 가운데, 품질 비용 절감은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요인으로 해석됩니다. 대형 전력기기 사업은 납기 지연이나 품질 문제 발생 시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품질 안정화가 수익성 관리의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
김영기 사장은 "이번 수상은 품질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품질 혁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타협 없는 원칙으로 고객 신뢰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