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교보생명(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신창재)은 1일 여름을 맞아 광화문글판을 새단장했다. 광화문글판 여름편 문안은 미국 대표시인 메리 올리버의 시 '마지막 날들'에서 발췌했다.
<동그랗게 말린 밝은 잎들이 속살거리지. 지금이야!>
이 문안은 동그랗게 말린 어린잎이 피어나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작은 잎사귀가 피어나는 순간조차 치열한 노력과 용기가 필요한 것처럼 스스로 가능성을 믿고 과감히 도전할 때 우리 삶도 활짝 피어날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한다. 글판 디자인은 푸르고 싱그러운 다섯갈래 잎사귀 줄기에 걸터앉은 어린아이가 푸르른 나비를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를 향한 설렘과 희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여름편은 푸른 잎사귀가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오듯 시민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무더운 계절이지만 올여름이 내안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활기찬 시간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