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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HBM 더 만들어 달라”…최태원 “5년내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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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03, 2026, 10:06: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대만 ‘컴퓨텍스 2026’에 마련된 SK하이닉스 부스를 깜짝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SK하이닉스의 주요 메모리 제품을 둘러 보며 “더 만들어달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젠슨 황 CEO는 2일 전시 현장에서 SK하이닉스의 HBM4E 웨이퍼에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Please Make More)”라는 문구와 함께 사인을, 192㎇ 소캠에는 “소캠 사랑해(LOVE SOCAMM)”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젠슨 황 CEO는 앞서 이날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을 언급하며 “HBM3E, HBM4, 후공정 패키징, 실리콘 포토닉스까지 전 분야 공급망과 협력해 매우 강력한 성장을 지원할 만큼 공급을 확보했으나. 여전히 공급 부족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황 CEO는 전스부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 총괄 사장 등 경영진과 친분을 과시하며 단체 기념사진도 촬영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4(6세대)와 고성능 저전력 메모리 LPDDR5X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최태원 회장은 앞으로 5년 안에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 능력을 기존보다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2일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2일 ‘컴퓨텍스 2026’ 행사장 내 SK하이닉스 부스에서 “메모리 병목 현상은 2030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라며 “많은 장애물이 있겠지만, 이를 극복하고 향후 5년 안에 우리의 전체 생산 능력(웨이퍼 기준)을 두 배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SK하이닉스는 전했습니다.

 

최 회장은 ‘AI 팩토리’ 인프라 구축의 의지를 밝히며 “미래에는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생산할 수 있는 수많은 AI 팩토리가 필요할 것”이라며 “AI는 파트너가 없으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분야로 엔비디아 등과 역대 최고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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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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