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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美 에너지 인프라 개발 금융주선…“글로벌 IB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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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4, 2026, 15:06:2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4일 미국 해상에서 추진되는 첫 상업용 부유식액화천연가스(FLNG) 개발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는 천연가스 액화설비를 탑재한 부유식 해양플랜트로 삼성중공업이 미 LNG 개발업체 델핀 미드스트림(Delfin Midstream)으로부터 설비건조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델핀 FLNG는 미 역사상 최초의 FLNG로 수주금액만 29억달러(4조3301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PF(Project Financing)에는 MUFG, CITI 등 글로벌 대형은행이 공동주선기관으로 참여했고 우리나라 금융회사 중에서는 KB국민은행이 유일하게 대표주선기관(Coordinating Lead Arranger)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디케이션(대출) 규모는 4조원(26억7600만달러)이며 KB국민은행은 2400억원(1억6000만달러)을 주선했습니다. 이 금융약정은 현지시간 3일 체결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천연가스 인프라 밀집도가 가장 높은 멕시코만 해역에서 추진됩니다. 미국 에너지 공급망 강화와 글로벌 LNG 시장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습니다.

 


KB국민은행은 미국 전략적 에너지 인프라 개발에 한국 조선업과 한국 금융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한미 전략산업 협력 및 대미투자 지원의 상징적 사례라고 의미부여합니다.


KB국민은행 CIB영업그룹 이원종 부행장은 "델핀 프로젝트는 한국과 미국간 무역·에너지·조선 협력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상징적인 거래"라며 "해외 현지 심사센터 운영과 투자금융(IB) 분야 전문인력 해외파견 등으로 축적한 글로벌 IB 역량이 결실을 맺어 뜻깊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지시장 심사노하우와 글로벌 금융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금융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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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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