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웰푸드 해피홈 14호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여성청소년센터를 ‘해피홈 14호’로 조성합니다.
2005년 개소한 이 센터는 공간 노후와 문화 인프라 부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롯데웰푸드는 센터 4층에 위치한 청소년문화공간 전체를 개보수하고 이를 청소년 전용 문화ㆍ휴식 공간으로 재구성할 예정입니다. 해당 공간은 오는 11월 준공을 거쳐 향후 ‘해피홈 14호로 새롭게 운영됩니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3년 전북 완주군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1개소씩 지역아동센터 건립 및 개보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해피홈은 현재 전북 완주, 경북 예천, 강원 영월(2개소), 충남 홍성 등 13개소를 운영 중입니다.
롯데웰푸드는 해피홈과 연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피홈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영양지원사업 ‘해피박스’와 롯데월드 견학 등 아동 문화활동지원 프로그램인 ‘해피피크닉’ 등이 대표적입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 수익금을 장기간 사회공헌 사업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기업 기부가 단발성 캠페인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해피홈은 특정 브랜드와 연계해 10년 넘게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해피홈 14호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업 사회공헌도 단순 기부에서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입니다. 문화와 체육, 교육 활동을 함께 제공할 경우 아동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적지 않습니다. 시설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묶는 방식이 늘어나는 배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