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비맥주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광주·이천·청주 3개 생산공장에서 친환경 실천 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기후 행동’ 아래 각 공장별 특성과 지역 환경에 맞춘 정화 활동,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지난 4일 박재연 광주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영산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 개선에 동참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기후행동 실천 이벤트’를 10일까지 운영하고, 12일에는 구내식당 ‘잔반 ZERO’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천공장은 오는 14일 김두영 이천공장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이 복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칩니다.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같은 날 청주공장에서도 이철우 청주공장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이 청주시 서원구 외천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합니다. 공장에서는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며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통근버스 이용과 카풀을 장려하고 구내식당에서는 잔반 감축을 위한 ‘잔반 ZERO’ 이벤트를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각 생산공장별 특성과 지역 환경에 맞춘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단순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개개인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식품업계의 환경 활동 범위가 공장 내부를 넘어 지역사회로 넓어졌습니다. 특히 하천과 공원 정화 활동은 생산시설이 위치한 지역 주민들과 접점을 만들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제조업 기반 기업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