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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중국학과, 개교 80주년 맞아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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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2, 2026, 10:06:47

교수진 4명 발전기금 전달
응원 기부 릴레이 39호 참여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중국학과 교수진이 개교 80주년을 맞은 대학의 인재 양성과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2023년 11월 16일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에 따라 교명이 국립부경대학교로 공식 변경됐으며,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동문 등의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에는 예동근 중국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을 비롯해 김현태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서창배 교수, 리단 교수 등 중국학과 교수진 4명이 참여했습니다. 교수진은 지난 11일 오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중국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이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교수들이 뜻을 모았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우리 학과와 대학을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부경대는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대학 발전을 위한 응원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학과 교수진은 최근 38호 기부자로 참여한 사학과 교수진에 이어 39호 주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학과 단위의 기부가 이어지면서 개교 80주년을 기점으로 한 대학 구성원의 참여 흐름도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중국학과는 이번 발전기금 전달에 앞서 김창경 교수가 2000만원을, 이중희 교수가 500만원을 대학에 기부하는 등 학과와 대학 발전을 위한 참여를 이어왔습니다.

 

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로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미래 비전 실현에도 기금을 연계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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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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