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홀딩스는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FABI)와 ‘제26회 국제 FABI 패션 초대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랩에서 열립니다. 패션이 지닌 사회적·환경적 책임과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ESG 지속가능 패션 플랫폼으로 기획됐습니다. 패션산업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 또 미래 산업으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RE 30(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전시는 ‘RE’, ‘RE’, ‘RE’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각 섹션은 패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꾸며집니다. 이를 통해 기존 패션 자산의 재해석, 디자인의 재구성, 미래 패션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업사이클링 작품들은 쓰임을 다한 의류가 새로운 생명을 얻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이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실제 디자인과 제작 과정에서 구현될 수 있는 가치임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은 “이번 전시가 패션산업의 AI 기술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조명함으로써 패션이 미래산업으로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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