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그룹이 방글라데시에서 현지 직원 대상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사업장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
22일 영원무역그룹에 따르면,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영원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Youngone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YLDP)' 4기를 출범했습니다.
YLDP 4기는 영원무역그룹의 방글라데시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 8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남성 직원 76명과 여성 직원 6명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2027년까지 18개월 동안 실무 중심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 능력과 팀워크, 문제 해결 역량 등을 강화하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YLDP는 글로벌 사업장의 차세대 리더 양성을 목표로 2016년 시작됐습니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주도해 도입한 프로그램입니다.
영원무역그룹은 현재까지 YLDP 1기부터 3기까지 총 2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졸업생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각 사업 현장에서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영원무역그룹은 YLDP를 통해 현지 직원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생산 현장의 조직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지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사업장 운영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YLDP를 비롯한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원무역그룹은 YLDP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현지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2024년부터 현지 직원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LEAP(Leaders Executives Accelerating Progr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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