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이스포츠 월드컵(EWC 2026)'의 25개 전 종목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오는 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EWC 2026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페스티벌로 글로벌 주요 e스포츠 종목과 정상급 프로팀들이 참여하는 종합 대회입니다.
총 상금 규모는 7500만 달러(약 1100억원) 이상으로 치지직은 지난해 EWC에서 15개 종목을 중계한 데 이어 올해는 25개 전 종목으로 중계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치지직은 올해 대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PUBG: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9개 인기 종목에 대해 한국어 중계를 제작합니다. 이외 6개 종목은 결승전에 한해 한국어 중계를 제공하며 영문 중계로 제공되는 경기에는 AI 자막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AI 자막 기능은 실시간 저지연 라이브에서 경기 상황과 맥락을 빠르게 반영해 번역하는 것이 특징으로 문맥 이해와 난도 높은 e스포츠 도메인 용어 처리에 적합하도록 개발됐습니다.
또한, 주요 한국어 중계 종목에 AI 클립 기능을 적용해 경기 하이라이트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체 한국어 중계 종목에는 AI 챕터 기능을 적용해 원하는 경기 흐름과 주요 장면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난해 운타라, 다주, 미미미누 등 인기 스트리머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던 치지직은 올해도 파리 현장을 방문한 인기 스트리머들의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치지직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롤 분석 팟캐스트 '쓸.큰.지'(쓸데없이 큰 협곡 지식)도 EWC 특집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EWC는 글로벌 인기 종목과 다양한 팬덤이 한데 모이는 e스포츠 페스티벌인 만큼, 치지직은 전 종목 중계와 AI 기반 편의 기능, 같이보기 콘텐츠를 결합해 팬들이 익숙한 종목은 더 깊게, 새로운 종목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시청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