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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오미자’ 한 달 만에 200만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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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8, 2026, 17:07:10

과일맛 새로 매출 전년 대비 27% 증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살구, 새로 다래에 이어 지난 5월 말 출시한 ‘새로 오미자’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200만병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8일 밝혔습니다. ‘새로 오미자’는 경북 문경산 오미자 과즙을 더해 연한 붉은빛이 도는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오미자 출시 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오프라인 마케팅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6월 MZ세대 소비자가 많이 방문하는 홍대입구 등 수도권 20여개 주요 상권의 1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미자 키캡 키링 등의 브랜딩 굿즈를 뽑을 수 있는 가챠머신 이벤트를 진행한 게 대표적입니다.

 

피크닉 등 외부에서 즐길 수 있도록 얼음컵에 따라 마시는 음용 방법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선보였으며 이달 말까지는 한 달간 용산 맛집 한식주점 ‘용산봉숭아’와 협업한 ‘새로 오미자 한정판 세트’를 운영합니다. 그 결과 새로 오미자가 살구, 다래와 함께 저도수 과일맛 주류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주류 총 출고량은 298만7726kl로 전년 대비 5.2% 감소했습니다. 맥주와 소주의 출고량은 151만8931kl, 79만2912kl로 각각 전년 대비 7.2%, 2.8%가 줄었습니다.  음주 문화 변화와 주종 다변화,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 등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반면 과일맛 새로가 포함된 일반 증류주의 출고량은 4056kl로 전년 대비 6.6% 늘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과일맛 새로 매출 또한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27% 증가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원상큼한 맛이 특징적인 새로 오미자를 비롯해 기존에 출시한 새로 살구, 새로 다래의 차별화된 맛이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며 "상반기에 진행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비자 접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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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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