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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반도체 소부장 협력기업에 생산적금융 공급…스케일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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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11, 2026, 12:07:2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반도체산업 스케일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중심으로 편중된 반도체시장 성장세를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중소 협력업체로 확산해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것입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총 1000억원의 협약보증을 조성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반도체 기업에 보증료를 지원합니다. 기보는 3년간 0.3% 감면하고 하나은행은 2년간 0.5%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증료를 최대 0.8% 인하하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나은행은 협약보증 외에도 반도체산업에 특화된 우대금리 상품과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해 기업의 체질개선과 스케일업 전 과정을 밀착지원합니다.


하나은행 서유석 부행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금융공급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전략자산인 반도체산업의 기초체력을 다지기 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산적금융 실천을 위해 반도체 관련업종은 물론 대기업의 2차·3차 협력사까지 폭넓은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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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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