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조정부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2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서 남자대학부 2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국립부경대 조정부는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 1위와 1개 종목 2위를 기록했습니다. 실내조정 개인 종목에서도 3위에 오르며 여러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냈습니다.
에이트 8인 종목에서는 최민기 선수를 비롯한 9명의 선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에이트는 8명의 선수가 노를 젓고 1명의 조타수가 방향과 경기 운영을 맡는 종목입니다. 선수 간 동작과 속도를 맞추는 팀워크가 경기력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여자 대학부 실내조정 단체 종목에서는 오현성 선수 등 4명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실내조정은 조정 동작을 구현하는 기구를 이용해 거리나 기록을 겨루는 종목입니다. 수상 경기와 달리 동일한 환경에서 선수의 체력과 페이스 운영 능력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남자대학부 실내조정 단체 종목에서는 김상원 선수 등 4명이 1위에 올랐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전재혁 선수 등 4명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립부경대 선수단이 남자 단체 종목에서 1위와 2위를 모두 기록했습니다.
남자대학부 실내조정 개인 종목에서는 김상원 선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재혁 선수는 같은 개인 종목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에이트와 남녀 실내조정 단체, 남자 실내조정 개인 종목에서 쌓은 점수를 바탕으로 남자대학부 2부 종합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수상 조정과 실내조정에서 모두 성과를 낸 것은 수상 경기의 팀워크와 개인 체력, 경기 운영 능력을 함께 갖춘 결과로 평가됩니다.
국립부경대 체육진흥원 소속 조정부는 1983년 창단했습니다. 조정부는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서 이번 대회를 포함해 모두 17차례 종합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각종 전국대회에서는 100회 이상 우승하며 대학 조정 종목에서 꾸준히 성과를 이어왔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종목별 경기력 향상을 지원해 전국대회 경쟁력을 계속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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