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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바이오벤처-투자자를 이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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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6, 2026, 14:07:26

키움증권과 바이오데이 개최..10개 벤처 IR 및 1대1 미팅 진행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바이오벤처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바이오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한미 C&C 스퀘어에서 키움증권과 공동 주관한 ‘Hanmi × Kiwoom Bio Innovation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사회는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이 맡았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망 바이오벤처와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증권사, 전략적 투자자(SI) 등 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내 바이오벤처 10곳의 IR 피칭이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과 투자자 간 1대1 미팅 세션이 오전과 오후에 걸쳐 병행 운영됐습니다.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은 바이오벤처와 학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약업계의 연구개발(R&D) 및 상업화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더욱 강화된다”며 “이번 행사가 기업과 투자자 간 신뢰의 접점을 만들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IR 피칭 세션에는 에스엔이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 씨앤큐어, 포트래이, 에어로바이오, 오디엔, 리파인, 휴런, 딥카디오, 메디튤립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핵심 기술과 사업화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 및 뇌질환 신약,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디지털 의료기기 등 다양한 차세대 기술이 다뤄졌습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망 바이오벤처와 투자자를 지속해서 연결하는 제약·바이오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벤처의 성장 저변을 넓히고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의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상생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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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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