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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에 수박 1만통 전달…24년째 상생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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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0, 2026, 15:07:11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모비스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자동차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공급망을 지키고 있는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수박 1만통을 전달합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A/S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시가 2억원 상당의 수박 1만통을 전국 200여개 협력사에 전달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납기를 준수하고 품질 확보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A/S 부품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인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03년부터 계절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4년째 이어진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수박은 협력사 인근 전통시장과 지역 농가 등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협력사 지원과 함께 지역 상권과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취지입니다.

 

현대모비스가 협력사 지원에 적극적인 이유는 국내외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A/S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전국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 중인 현대차와 기아 차량은 약 5900만대에 달합니다. 220여개 차종에 공급해야 하는 A/S 부품도 약 300만종에 이릅니다.

 

현대모비스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 지원과 기술 협력, ESG 역량 강화, 인재 확보 지원 등 협력사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호영 현대모비스 구매담당은 "기습적인 장마와 폭염 속에서 현장을 지키고 있는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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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SKT “독립운동가 발자취 AI로 잇는다”…전국 10개 ‘기억하길’ 조성

SKT “독립운동가 발자취 AI로 잇는다”…전국 10개 ‘기억하길’ 조성

2026.08.10 11:06:0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독립기념관과 함께 순국선열,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코스로 조성하는 광복 81주년 기념 캠페인 ‘1만8776명의 독립운동가 기억하길’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KT는 행사를 위해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등록된 독립운동가 1만8776명의 활동 기록을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로 분석, 위치기반 데이터와 결합해 전국 10곳에 걷고 달릴 수 있는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코스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주요 도시 총 44.6㎞로 구성됩니다. 캠페인에는 정재헌 SKT CEO, 가수 션, 마라토너 이봉주, 독립운동가의 후손 등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전국의 ‘기억하길’ 코스를 먼저 뛰며, 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SKT는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독립기념관 내 미디어큐브에서 한 달간 상영됩니다 영상은 10개 코스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조성된 ‘독립을 이끈 여성들을 기억하길’ 코스에서 시작합니다. 정 CEO와 션은 새문안교회를 시작으로 근우회관 터, 송계월 하숙 터를 지나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이르는 구간을 함께 달렸습니다. 정 CEO는 “시대가 강요한 침묵을 깨고 당당하게 자주독립을 외쳤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가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션은 “누군가의 딸과 아내, 어머니가 아닌 독립운동의 주체로서 맨 앞에 섰던 여성들의 기개를 이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봉주 씨는 서울 중구·종로구를 연결한 ‘교육으로 밝힌 독립운동을 기억하길’ 코스를, 독립운동가 후손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는 학생들이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인천의 ‘교복 입은 영웅들을 기억하길’ 코스를 달렸습니다. 일반 시민도 달리기 앱 ‘런데이(RunDay)’를 통해 전국 10개 코스를 걷고 달리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SKT는 코스를 걷거나 뛴 고객, 공식 유튜브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 참가권을 제공합니다. 이승열 SKT 전략Comm실장은 “기록으로 남아 있는 1만8776명의 이름을 시민들이 직접 걷고 뛰며 기억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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