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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패키징, 상반기 영업익 175억…전년비 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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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4, 2026, 18:08:09

상반기 매출 2248억원 전년비 6.0% 증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그룹의 PET 패키징 전문 기업 삼양패키징(대표 윤석환)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2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고 반기순이익은 122억원으로 30.5% 늘었습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1.4% 증가한 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호실적은 용기, 아셉틱 부문에서 적극적인 신규 수요 발굴과 재활용 사업의 시장 본격 형성에 따른 매출 증가로 단위당 고정비 절감 효과가 이뤄진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판매량 증가와 판가 인상에 따른 매출 확대는 매출총이익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삼양패키징의 상반기 누적 매출총이익은 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습니다.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판매관리비는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습니다. 매출이 신장한 가운데 비용 부담이 줄면서 영업이익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

 

삼양패키징은 향후에도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원가와 판가 관리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석환 삼양패키징 대표는 "고객 요구 사항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신규 수요를 추가적으로 발굴함과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지속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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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SKT “독립운동가 발자취 AI로 잇는다”…전국 10개 ‘기억하길’ 조성

SKT “독립운동가 발자취 AI로 잇는다”…전국 10개 ‘기억하길’ 조성

2026.08.10 11:06:0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독립기념관과 함께 순국선열,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코스로 조성하는 광복 81주년 기념 캠페인 ‘1만8776명의 독립운동가 기억하길’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KT는 행사를 위해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등록된 독립운동가 1만8776명의 활동 기록을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로 분석, 위치기반 데이터와 결합해 전국 10곳에 걷고 달릴 수 있는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코스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주요 도시 총 44.6㎞로 구성됩니다. 캠페인에는 정재헌 SKT CEO, 가수 션, 마라토너 이봉주, 독립운동가의 후손 등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전국의 ‘기억하길’ 코스를 먼저 뛰며, 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SKT는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독립기념관 내 미디어큐브에서 한 달간 상영됩니다 영상은 10개 코스 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조성된 ‘독립을 이끈 여성들을 기억하길’ 코스에서 시작합니다. 정 CEO와 션은 새문안교회를 시작으로 근우회관 터, 송계월 하숙 터를 지나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이르는 구간을 함께 달렸습니다. 정 CEO는 “시대가 강요한 침묵을 깨고 당당하게 자주독립을 외쳤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가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션은 “누군가의 딸과 아내, 어머니가 아닌 독립운동의 주체로서 맨 앞에 섰던 여성들의 기개를 이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봉주 씨는 서울 중구·종로구를 연결한 ‘교육으로 밝힌 독립운동을 기억하길’ 코스를, 독립운동가 후손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는 학생들이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인천의 ‘교복 입은 영웅들을 기억하길’ 코스를 달렸습니다. 일반 시민도 달리기 앱 ‘런데이(RunDay)’를 통해 전국 10개 코스를 걷고 달리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SKT는 코스를 걷거나 뛴 고객, 공식 유튜브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 참가권을 제공합니다. 이승열 SKT 전략Comm실장은 “기록으로 남아 있는 1만8776명의 이름을 시민들이 직접 걷고 뛰며 기억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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