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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분기 실적] LG유플러스, 영업이익 3445억원…역대 분기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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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6, 2026, 11:08:1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3조6949억원, 영업이익 344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1% 증가해 역대 분기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모바일 부문 전체 수익은 가입회선 순증과 5G 핸드셋 가입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한 1조660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1조59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했습니다.

 

전체 모바일 가입회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2% 성장한 3146만7000여개로 2분기에 총 53만6000여개의 가입 회선이 순증했습니다. MNO 가입회선은 2244만2000여개, MVNO 가입회선은 902만5000여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0.4% 늘었습니다.

 

5G 핸드셋 가입자는 전년 대비 6.9% 늘어난 954만8000명으로 전체 핸드셋 가입자 대비 5G 보급률은 84.9%로 확대됐습니다.

 

스마트홈 부문 수익은 IPTV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가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한 66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넷 수익은 기가인터넷 가입자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성장한 325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넷 가입자는 2분기 3만8000명이 순증했으며 전년 대비 3.6% 늘어난 567만70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IPTV 수익도 전년 대비 2.1% 증가한 33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IPTV 가입자는 577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습니다.

 

기업인프라 부문 수익은 46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했습니다. 특히, AIDC 사업은 코로케이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1241억원을 달성해 기업인프라 부문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AICC,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등을 포함하는 솔루션 부문 수익은 중계메시징 매출이 상승하며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134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회선 수익은 같은 기간 0.2% 상승한 205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수도권 최대 규모인 200MW급 파주 AI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며 내년 상반기 전산 1동을 개소하는 등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추가 전력 용량을 확보하고 지방 거점 구축 전략도 병행하며 AIDC 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AICC 사업은 상반기에 금융권 중심 구축형 사업에 주력했으며 하반기에는 상담어드바이저, 자동품질관리(Auto QA) 외에 LLM 기반 솔루션으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LG유플러스는 AI 확산이 가져올 변화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연결하고, 전사적 AX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제고함으로써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와 재무건전성, 주주환원 간 균형을 유지하면서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9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9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11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을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장부금액 기준 약 18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습니다.

 

또 2026년 중간배당금으로 주당 27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전년 중간배당금 대비 약 8% 증가한 규모로 중간배당 기준일은 오는 13일이며 배당금은 28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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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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