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3일간 부경컨벤션홀에서 ‘고교생을 위한 ZOOM IN 나의 전공 찾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교생에게 개인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전공·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우도록 국립부경대 입학본부가 주관했습니다.
행사에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고교생과 청소년,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학 전공 정보와 입시 상담을 한자리에서 확인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45개 학과·전공의 상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의 부스를 직접 방문해 전공별 교육과정과 학습 내용, 졸업 뒤 진로를 살펴봤습니다.
전공 상담은 단순한 학과 소개보다 학생의 관심 분야와 진로 고민을 바탕으로 진행했습니다. 여러 부스를 비교해 전공 간 차이를 확인하고 자신의 적성과 연결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국립부경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전공 멘토단 ‘부경자이로’도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멘토들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재학생 멘토들은 자신이 전공을 선택한 과정과 대학생활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수업 준비와 학업 관리 방법 등 실제 대학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도 전달했습니다.
또한 전공별로 배우는 내용과 필요한 기초 역량, 진로 전망을 설명했습니다. 고교생이 입학 전 예상하기 어려운 학업 과정과 대학생활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왔습니다.
일대일 멘토링은 참가자가 공개 상담에서 말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고민을 질문할 수 있도록 운영했습니다. 전공 선택과 진로 결정 과정에서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입학본부 입학사정관의 전문 상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과 지원 전략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별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 설계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학교생활과 관심 분야를 토대로 전공 선택과 지원 방향을 점검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전형 정보와 전공 탐색을 함께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지원 가능성만 따지기보다 대학에서 배우게 될 내용과 진로 연결성을 사전에 살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에게도 대입 전형의 구조와 준비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상담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진로를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논의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의 입시 부담을 줄이고 고교교육의 내실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대학은 앞으로도 고교생 대상 전공 탐색과 입학 상담을 연계해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고교와 대학 사이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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