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 임직원들이 7월 한달동안 걷기를 통해 기부에 동참하는 '키움과맑음 시즌3'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걸음 기부 캠페인에서는 총 7억4028만 걸음을 기부해 30년산 소나무를 최대 1만265그루 심은 탄소저감 및 에너지 절약 효과를 냈습니다.
키움과맑음 시즌3는 키움증권 전 임직원이 일상속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활동입니다.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동안 걸은 걸음을 기부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캠페인기간에 총 1만1728명이 걸음기부에 참여했습니다. 하루평균 기부된 걸음수는 2388만보 입니다. 이 기간 기부된 걸음은 총 7억4028만보, 거리로 환산하면 51만8221km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 달성한 탄소저감 효과는 6만7750kg으로 평가됐습니다. 에너지절약 효과는 14만1707kWh, 30년산 소나무를 최대 1만265그루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는 분석입니다.
임상옥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장과 김호준 채널기획팀 과장이 가장 많은 걸음을 기부했습니다. 매일 3만보를 걸어 총 93만보를 기록했습니다. 임 팀장은 키움과맑음 시즌1부터 시작해 매 시즌 가장 많은 걸음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임 팀장은 “더운 여름이지만 걸어서 출근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ESG 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습니다.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 유세한(35) 씨는 “최근 연속된 폭염으로 기후위기를 체감중이었는데, 평소 이용하던 걷기앱에서 키움증권이 환경단체에 걸음기부를 한다고 해서 동참하게 됐다”며 “일상속 걷기로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키움증권은 목표달성으로 모아진 걸음기부 2000만원을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한강은 여의도 인근 환경 생태계를 보존하는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입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전달된 기부금은 생태계 보존, 생물 다양성 보전, 기후위기 대응 등 친환경 활동에 활용되며 추후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으로도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단축마라톤대회 ‘키움런’을 개최하고 행사비용 전액을 사단법인 무의에 기부했습니다.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도 전액 기부해 장애 인식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됐습니다.
지난 5월에는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1명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금 총 1억200만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했습니다. 2024년부터 네번째로, 누적지원 금액은 총 4억원, 지원인원은 200명에 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