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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기 매일유업 대표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죄송..재발 방지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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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0, 2026, 11:08:00

지난 9일 평택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1명 부상..안전관리 체계 재점검 나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연유 저장탱크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매일유업은 해당 공정 가동을 중단하고 관계기관 조사에 협조하는 한편,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및 안전관리 체계 재점검에 나섰습니다.

 

10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경 경기 평택시 소재 매일유업 공장 내 연유 저장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사람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숨졌으며, 다른 1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관계기관이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사고 직후 해당 공정의 가동을 즉시 중단했습니다. 사고를 목격하거나 함께 근무했던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 치료도 시작했습니다.

 

이인기 매일유업 대표이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고로 숨진 근로자와 유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대표는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구성원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성원과 유가족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치료 중인 구성원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인기 대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 점검도 약속했습니다. 그는 “관계기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재점검하겠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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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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